
본격적인 연태 여행의 2일차가 밝았습니다. 호텔에서 맞이한 아침은 창밖으로 펼쳐진 탁 트인 바다 경치 덕분에 더없이 상쾌했습니다. 날씨까지 완벽하게 받쳐주니 하루의 시작이 아주 즐거웠습니다.
장소 정보
- 완다몰(Wanda Plaza): 연태의 대표적인 복합 쇼핑몰로 다양한 식재료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 모어요거트(MoreYogurt): 완다몰 내 위치한 인기 요거트 전문점입니다.
- 마오루촨차이(조이시티점):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정통 사천요리 전문점입니다.
- 참고사항: 마트 내 신선식품이나 가공식품 구매 시 한국 반입 금지 품목(동충하초 등)을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볼거리 및 방문 경험

완다몰 지하 마트인 가가열에 들어서자마자 압도적인 신선함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딸기 코너의 색감이 너무나 선명하고 예뻐서 기대를 가득 안고 구매했는데요.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보기에는 최상급이었으나 실제 맛은 조금 밍밍해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한국 마트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엄청난 크기의 꽈배기 고추들이 진열되어 있어 신기했습니다. 식재료의 다양성이 풍부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못 보던 종류의 버섯들도 많았습니다. 개량된 보급형 동충하초는 한국으로 가져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검역 문제로 반입이 어려울 것 같아 아쉽게 내려놓았습니다.

수조 관리 상태가 매우 훌륭했습니다. 배스, 송어, 점성어, 광어 등 다양한 어종이 활기차게 헤엄치고 있었고, 전체적으로 마트가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어 신뢰가 갔습니다. 한국에서 잘 먹지 않는 배스를 수조에서 보니 신기했습니다.

기대하던 모어요거트를 시식했습니다. 워낙 맛있다는 후기가 많아 잔뜩 기대했으나, 제 기준에서는 ‘기대만큼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주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이었고, 천천히 먹다 보니 은은하게 퍼지는 요거트 향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조이시티의 마오루촨차이에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마파두부는 사천요리 특유의 얼얼함과 붉은 기름이 어우러져 입맛을 제대로 돋워주었습니다.

마늘당면새우는 누구나 아는 맛있는 맛이었지만, 통통한 새우와 당면의 조화가 일품이었습니다. 이곳에서 먹으니 더욱 특별했습니다.

감자채볶음은 한국에서 맛보기 힘든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이었고, 일행들 사이에서는 황태국과 비슷한 느낌의 계란탕이 특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가져온 고수까지 듬뿍 얹어 먹으니 그야말로 완벽한 한 끼였습니다. 6명이서 푸짐하게 시키고 맥주까지 곁들였는데도 6만 원 정도밖에 나오지 않아 가성비에 놀랐습니다.
총평 및 마무리
완다몰 마트의 깔끔한 구성과 조이시티 사천요리의 깊은 맛 덕분에 2일차 오전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성비와 맛을 모두 잡은 이번 식사는 여행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1부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고, 이어지는 어인부두 여행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본 게시물은 작성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AI의 도움을 받아 정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