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연태 여행의 2일차, 오늘은 어인부두를 중심으로 연태의 바다 향기와 다채로운 음식, 그리고 현지 맛집을 섭렵하는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계획했던 일정보다 조금 더 풍성해진 오늘의 여정을 기록해 봅니다.
장소 정보
- 노가포자포 (老家包子铺): 연태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만두 전문점입니다.
- 어인부두 (渔人码头): 연태 래산 국가급 해양공원 내 위치하며, 유럽풍 건축물과 해안 산책로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 왕중왕 양꼬치 (王中王烧烤): 연태대 근처에 위치하며, 구워져 나오는 다양한 꼬치 요리가 매력적인 곳입니다.
- 연태대 야시장: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포장하기 좋은 활기 넘치는 야시장입니다.
- 참고사항: 대부분의 식당과 카페는 현지 결제 수단(알리페이, 위챗페이)을 권장하며, 식사 시간대에는 대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요 볼거리 및 방문 경험

본격적인 어인부두 탐방 전, 점심 2차로 방문한 노가포자포입니다. 외관부터 현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으로, 새우, 부추, 소고기, 해삼 등 속재료가 실하게 들어간 만두를 맛볼 수 있습니다.

갓 쪄낸 만두 만두가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찜기에 담겨 나왔습니다. 얇은 피 속으로 육즙이 가득 차 있어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풍미가 입안에 가득 퍼집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 만두 자체는 재료 본연의 향이 좋지만, 슴슴한 편이라 테이블에 비치된 노추와 식초, 마늘을 곁들였을 때 맛의 완성도가 최고였습니다.

여행 내내 챙겨 다녔던 고수를 만두 위에 얹어 먹으니 그야말로 환상의 조합이었습니다. 고수가 주는 향긋함이 만두의 담백함과 어우러져 멈출 수 없는 맛을 선사했습니다. 주관적인 입맛에는 이번 여행 음식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만두였습니다.

어인부두에 도착해 해안 산책을 즐겼습니다. 이국적인 유럽풍 건축물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맑은 날씨 덕분에 사진 속 풍경이 한층 더 청량하게 담겼습니다.


일행 6명이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연태의 바다와 현대적인 고층 빌딩이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 덕분에 친구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장소였습니다. 또, 이곳의 명물인 ‘센과 치히로’ 기찻길도 방문했습니다. 사실 영화 속 장면을 연상하며 조성한 듯한 느낌이 강했지만,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좋았습니다.


어인부두 끝자락에 위치한 ‘모어커피(More Coffee)’를 방문했습니다. 관광지 대형 카페인만큼 가격대는 다소 높았습니다. 하지만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운 휴식이었습니다.

저녁에는 연태대 근처의 왕중왕 양꼬치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꼬치를 직접 구워서 가져다주기 때문에 매우 편했습니다. 메뉴판에 적힌 다양한 꼬치들을 고민 없이 골고루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메뉴들이 금방나와 기다리는 시간 짧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지글지글 구워져 나온 꼬치들은 하나같이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특히 부추 꼬치는 별미였고, 34도짜리 고량주를 곁들이니 기름진 양꼬치와 조화가 환상적이었습니다. 40도가넘는 고도수의 고량주가 부담스럽다면 좋은 선택이 될수있습니다.



호텔에서의 2차를 위해 연태대 근처 야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냉훠궈와 냉면구이를 포장하고, 마트에 들러 신선한 딸기와 사과도 구입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포장해온 음식들과 피자를 펼쳐놓고 2차 파티를 열었습니다. 함께 곁들인 과일은 생각보다 밍밍했지만, 술기운과 분위기에 취해 밤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알차게 보냈다는 안도감과 함께 연태의 밤이 깊어갑니다.
총평 및 마무리
어인부두의 평화로운 풍경부터 왕중왕 양꼬치의 화려한 미식, 그리고 야시장 투어까지 완벽한 동선이었습니다. 특히 현지 식당에서 고수를 곁들여 먹는 재미를 알게 된 것이 이번 여행의 큰 수확입니다. 연태에서의 하루는 늘 그렇듯 먹고 마시는 즐거움으로 가득했습니다.
본 게시물은 작성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AI의 도움을 받아 정리되었습니다.